|
|
|
 |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파견한 특사단이 5일 조선을 방문하고 조선측과 함께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기간 평양에서 진행할 한조 정상회담에 대해 합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조선최고 지도자 김정은은 5일 한국 특사단을 접견하고 조선반도 비핵화에 대한 조선의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했다.
분석가들은, 조한 쌍방의 적극적인 소통은 조선반도 정세완화와 곤경에 빠졌전 비핵화행정의 추진에 유조하지만 비핵화행정에서의 조미사이의 쟁의 해소여부와 노력의 성과는 지켜봐야 한다고 인정했다.
조한 적극적으로 소통
한국매체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한국특사단은 한조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판문점 선언” 리행방안과 남북관계 발전,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 등 문제를 주요과업으로 삼았다.
조선과 한국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쌍방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기간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판문점 선언” 리행성과를 회고하고 금후 추진방향을 토론하고 조선반도의 항구한 평화와 공동번영 그리고 조선반도 비핵화 실천방안을 토의하게 된다. 조선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회담후 북남쌍방이 여러 령역에서 이룩한 진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새 화해협력과 평화궤도에 진입한 북남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석가들은, 이는 한국특사단이 이번 조선방문에서 거둔 실제적 성과라고 인정했다.
한국도 상술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한국 관찰가들은, 한국과 조선이 차기 정상회담의 시간과 의제를 확정함으로서 비핵화문제에서 조미사이의 난국을 타파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인정했다. 한국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남북 정상회담에 앞서 가동한 남북 공동련락 사무소는 의의가 중대하며 량측사이에 새로운 대화협력의 제도적 보장을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조선 비핵화 립장 재천명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한국 특사단을 접견하고 조선반도를 무장충돌의 위험한 경지와 전쟁의 공포속에서 해탈시키고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가원으로 건설하는 것은 조선의 확고한 립장이자 본인의 의지라고 표했다.
조선측의 이같은 태도는 한국특사단이 본기 조선방문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이다. 이에 대해 한국 조선대학연구생원 량무진 교수는 한국특사단이 이룩한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점찍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립장을 재언명한것은 외계의 우려해소 그리고 한조, 조미관계발전에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했다고 인정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글로벌전략 연구원 부연구원 왕준생은, 조선반도 비핵화문제를 두고 조선과 미국이 근간에 난국에 빠진 상황을 감안할때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의지를 재언명한것은 주동적 자세를 미국에 보여준 것이자 조미관계를 개선하려는 강렬한 념원을 보여준 것으로 된다고 분석했다.
왕준생 부연구원에 따르면 조선측의 상술한 자세는 주로 국가전략의 전반국면에 착안점을 뒀기때문이며 당면 조선이 경제건설을 전략적 중심으로 삼았지만 단순한 국내노력으로는 실현하기 힘든 상황이다. 만약 외부조건을 개선하지 않고 특히 조미관계를 완화하지 않는다면 조선은 전략적 조정목표를 실현하기 힘들 것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