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문예평의선정항목 대폭 압축, 530개로부터 60개로 줄여
2016년 05월 11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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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5월 10일 신화통신(기자 양일묘): 기자가 10일 서안에서 소집된 전국예술창작사업회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문예평의선정항목을 대폭 압축하는것을 통해 예술창작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한다고 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문예평의선정항목을 압축하고 평론을 강화하는것을 통해 진일보 예술평가체계를 최적화한다고 한다. 문화부 부장 락수강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문화부에서 상설한 전국성문예평의선정항목중 중국문화예술정부상 하나만을 남기고 시상수량을 530개로부터 60개로 압축하는데 압축비례가 89%이고 부분적항목은 24에서 8개로 압축하는데 압축비례가 67%라고 한다. 동시에 모든 국내 전국적인 문예경연과 공연중의 평의선정활동을 취소하고 3개 국제예술축제의 시상만 보류한다고 한다.
중국문예정부상-문화상을 례로 들면 문화상은 현재 문화대상과 문화공연상 등 두부분의 항목으로 나누는데 매 부분의 항목수량을 각각 10개씩 설치하고 문화극작상, 감독상 등 개별항목을 취소한다. 동시에 문화대상의 평의선정에서 공연회수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하고 문화공연상평의선정에 참가한 배우들의 기층관중들을 대상으로 한 년간공연회수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요구했다. 이외 평의심사위원의 구성은 전문가평의심사위원 외에 새로 군중평의심사위원을 증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