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촬영가협회와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주관한 제1회 “열독”컵 대중촬영작품전이 연변도서관에서 열렸다. “나와 열독”을 주제로 한 연변도서관 제 1회 “열독”컵 대중촬영작품전 전시장에는 주변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책 읽는 풍경, 서적실체 예술활영, 열독내포도 등 열독을 둘러싼 사진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부터 공모에 참가한 근 200여점의 작품중 입상된 작품외에도 우수한 작품들을 더 선정해 도합 6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회는 촬영이라는 수단을 통해 대중들이 주변의 열독모습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독서에 참여하도록 하며 아울러 량호한 독서습관을 대중들의 일상생활에 보급시키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촬영작품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서관, 신화서점, 아침시장을 3일 동안 돌아다니며 일상생활속에서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는 연변농촌상업은행의 소나가 1등상을 차지했다.
이번 사진전은 일주일 동안 지속되며 향후 연변도서관에서는 더욱 다양한 전민열독을 주제로 하는 활동을 전개해 독서애호가들에게 보다 넓은 독서플랫폼을 마련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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