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공연시장의 경영질서를 바로잡고 인터넷공연업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저 문화부는 오는 4월말까지 전국 범위에서 인터넷공연시장을 상대로 전문적인 정리,정돈 활동을 벌리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인터넷공연시장 정돈 행동은 북경, 천진, 상해, 강소, 절강, 호북, 광동, 사천, 중경 등 인터넷공연 경영단위가 비교적 많고 인터넷공연시장의 발전이 비교적 빠른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돈하게 된다. 정돈내용으로는 잘못된 가치관 및 허위정보, ‘인터넷문화 관리 잠정 규정’ 제16조 및 ‘인터넷공연 경영활동 관리 방법’에서 규정한 금지내용, 청소년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거나 미성년자 심신건강에 불리한 내용, 문화행정부문의 내용 심사 허가가 없거나 등록되지 않은 인터넷게임상품, 온라인공연자가 실명확인을 하지 않은 경우 등이다.
전문정돈 기간 문화부는 인터넷공연시장을 점검하고 가치관 변형이 엄중하고 내용이 저속하며 운영조건과 자격이 부족한 인터넷공연 플랫폼을 사출해내고 관련 법률, 법규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을 방송하는 방송인에 대해 출연금지를 시키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동시에 문화부는 중국공연업종협회 인터넷공연(생방송)분회를 지도해 업종의 자률성을 강화하고 업종운영 규범을 연구, 제정, 반포하게 된다. 여기에는 업종 ‘블랙 리스트’제도, 규정을 위반한 온라인방송인에 대한 업종내 련동징계제도 등이 있으며 온라인방송인과 경영조직과의 계약관리제도를 강화해 온라인방송인이 해당 증서과 자질을 갖추지 못한 경영조직과의 계약을 거절하도록 교육, 이와 같은 위반행위가 여러차례 발생하는 경영조직에 대해 인터넷공연분회는 전반 업종내에서 련합으로 저지하도록 했다.
한편, 적극적으로 인터넷공연 플랫폼을 격려해 인터넷공연의 내용을 풍부히 하며 설기간 ‘인터넷 설 보내기’, ‘민속 생방송’, ‘무형문화재 생방송’, ‘인터넷 문화기층공연’ 등 활동들을 활발히 벌렸다. 또한 여러 지역 민속풍정과 무형문화재 전시공연, 문예공연, 사회주의새농촌 변화 등을 방송했으며 이로써 상서롭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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