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마약밀매일당 검거,필로폰 50그람 수색
2014년 05월 28일 09: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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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왕청현공안국 마약금지대대는 2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한차례의 마약밀매사건을 해명하고 마약밀매혐의를 받고있는 장모 등 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2월 왕청현공안국 마약금지대대는 현내에 거주하고있는 장모가 마약흡식인원들에게 필로폰을 제공하고있다는 단서를 입수했다. 수사를 통해 경찰은 장모가 다른 한 혐의자인 허모한테서 마약을 구매하고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며칠후면 한차례의 마약거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4월 18일, 마약거래장소에 잠복하고있던 경찰은 현장에 나타난 허모 등 혐의자 3명을 검거하고 그들이 타고있던 차량에서 필로폰 30그람을 수색해냈다. 같은날 경찰은 또 장모의 거처에서 그를 검거했다.
혐의자들에 대한 심사에서 경찰은 또 장춘시에 거주하고있는 리모가 이번 마약밀매사건에 련루되였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4월 24일 장춘시에서 리모를 검거했으며 그의 거처에서 필로폰 50그람을 수색해냈다. 같은날 리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는 류모도 경찰에 검거되였다(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