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전문활동 전개하여 군인군속 등 4개 부류 군체 중점 구조
2018년 04월 20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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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9일발 인민넷소식: 최고인민검찰원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2월말까지 전국검찰기관은 ‘국가사법구조사업 심층 추진’전문활동을 통일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최고인민검찰원 형사신소검찰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검찰기관에서 국가사법구조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정치책임일 뿐만 아니라 사법직책이기도 하다.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이번의 전문활동을 전개하는 취지는 검찰기관의 국가사법구조사업을 더한층 강화하고 검찰기관의 인권사법보호와 민생사법보장사업 수준을 제고하는 데 있다. 전문활동을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최고인민검찰원 형사신소검찰청은 전문적으로 <전국검찰기관에서 ‘국가사법구조사업 심층 추진’ 전문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제정, 발부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문활동은 <국가사법구조제도를 구축 보완할 데 관한 의견(시행)>에서 명확히 한 구조대상 범위에 따라 구조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함과 아울러 빈곤호, 군인군속, 미성년자와 장애인 등 4개 부류 군체를 중점구조대상으로 삼고 사업기제를 구축, 건전히 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적극적으로 구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