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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리착륙 가능 우주비행체 개발중

2030년 우주관광 실현 예정

2016년 08월 09일 16: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은 뉴스에서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회사가 우주관광 사업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우주비행체을 연구개발중이라고 보도했다.

국가우주프로젝트를 맡은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회사는(CASC)은 터빈, 램제트(초음속기용 제트엔진), 로케트 등 다른 엔진 기술을 통합 운용할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우주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 비행체는 대기상공에서는 일반 항공기로, 우주에서는 로켓으로 운용할수 있게 된다.

개발중인 신형 비행체가 로케트 발사대가 아닌 일반 공항에서도 리착륙할수 있고 재사용도 가능하도록 설계돼있다. 우주왕복선이나 부분 회수 가능한 운반로케트와 비교해 이‘콤보 엔진 비행체’가 유지관리 및 실용성에서 더 많은 장점을 갖고있다. 이로서 현재 운용되고있는 우주관광 상품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질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항천과학기술집단회사 연구개발센터 장영 부총연구사는 3년-5년안에 핵심기술을 확보할것으로 예상하면서 2030년 전후로 응용단계에 도달하며 탄도비행과 궤도진입 모두 가능해질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의 양양 설계사는 “이 비행체로 우주여행을 떠나는 일반 관광객은 우주인들이 받는 별도의 전문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다”며 “현재의 로케트 발사와는 달리 새 비행체에선 일반인도 중력가속도를 충분히 견딜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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