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경X선 모듈레이션 망원경 위성 발사에 성공
블랙홀 탐색
2017년 06월 16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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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5일발 인민넷 소식(기자 조죽청): 기자가 국방과학공업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5일 오전 11시 00분, 우리 나라는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장정 4호을(CZ-4B) 운반로케트를 리용해 “경X선 모듈레이션 망원경 위성”을 발사했다. 이는 지구상공의 무수한 “눈”가운데의 하나로서 드넓은 우주에 초점을 맞추고 블랙홀, 중성자 등 천체를 관측한다.
“혜안”으로 블랙홀 관측
“혜안”으로 불리우는 이 위성은 4대 과업을 짊어지고있다. 첫째, 은하면, 은하계 중심, 핵구의 대천구를 스캐닝하고 관측하여 새로운 고에너지 변수근원과 이미 장악한 고에너지 천체의 새로운 활동을 발견하는것, 둘째, 블랙홀과 중성자에 대한 장기적인 고빈도감측을 진행하여 블랙홀과 중성자계통의 활동, 진화기제를 리해하는것, 셋째, 고강도 블랙홀과 중성자에 대해 고집계 관측을 진행하여 블랙홀과 중성자계통을 강착하는 기본성질을 리해하는것, 넷째, 이것을 200keV-3MeV 에너지구간까지 확대된 탐특능력을 리용하여 새로운 감마선 폭방 및 그 폭발현상의 에너지 스펙트럼과 시변소자 관측데터를 얻고 고에너지 강렬폭발 천체의 기본속성을 리해하고 우주심층 대질량 항성의 사망 및 중성자합병 등 과정에서 블랙홀의 형성을 연구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