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저녁 진황도에서 열린 국제청년축구요청경기에서 중국청년팀은 1:1로 크로티아팀과 동점으로 가던중, 68분경 5번 중앙수비 고준익선수의 멋진 헤딩꼴로 한점 앞서면서, 최종 3:1로 적수를 눌렀다.
고준익은 다름아닌 축구명장 고종훈의 장남으로 현재 려병(黎兵)감독이 이끄는 중국청년팀에서 주력 중앙수비로 뛰고있다. 26일 15시 중국청년팀은 강호 멕시코팀과 접전하며 최후로 아세아 강호 한국팀과 접전하게 된다. 고준익의 활약이 기대된다 . 중앙TV 5채널은 이 경기들을 생중계하게 된다,.
이제 곧 아세아청년축구 예선에 나가게 되는 국가청년팀은 이번 요청경기를 좋은 단련기회로 삼고있다.
크로티아전에서 6분경 중국팀은 상대의 키퍼실수로 빈문에 공을 차넣어 앞선듯 했으나 12분만에 기술이 뛰여난 적수에게 동점꼴을 허용했다.
경기가 줄다리기로 팽팽하게 오가는 가운데 결승꼴의 영웅은 바로 이날 중앙수비로 나선 5번 고준익이였다.
67분경 중국팀이 얻는 구석뽈, 동료팀선수가 문전 뒤쪽으로 길게 뛰워준 공을, 키꼴이 좋은 고준익이 솟구치며 그대로 헤딩슛, 공은 철렁하고 어쩔새없이 그물을 흔들었다.
사기가 오른 중국팀은 앞선 여세를 몰아 반격, 키퍼의 반칙으로 얻은 패널티킥으로 3번째 꼴을 만들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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