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무부 대변인 젠사키는 4일 발생가능한 테로습격에 대응하기 위해 문을 닫은 19개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주재 미국 대사관과 령사관의 페쇄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젠사키는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지난 주말에 문을 닫은 대사관과 령사관은 5일부터 10일까지 계속 문을 닫을것이나 방글라데슈, 알제리, 모리따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주재하고있는 9개 대사관과 령사관은 5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1일, 미국국무부는 테로습격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주말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지역의 22개 대사관의 문을 닫았다고 선포한 뒤를 이어 2일 또 세계려행경보를 발령하여 발생가능한 테로습격을 방비할것을 자국공민들에게 알려주었다.
지난해 9월 11일 저녁, 리비아 벵가지주재 미국령사관이 테로습격을 받아 미국대사와 기타 3명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