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3일, 이란과 이란 핵문제 관련 6개국, 국제원자력기구 대표가 이달 8일과 9일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고 이란 핵문제 제1단계 협의사항 관철 문제를 토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란 핵문제 제1단계 협의는 각 측이 충분한 준비를 마쳐야만 집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 백악관이 발표한 이란핵문제 초보적 협의인 “사실 명세목록”은 협의에 대한 미국의 일반적인 해석이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각 측이 제네바에서 체결한 4페지 분량의 “공동행동계획” 이야말로 권위적인 문건이며 각 측의 의무를 명확히 규정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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