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은 이란핵문제 관련 6자(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과 독일) 및 국제원자력기구 대표와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윈에서 회담을 갖고 이란핵문제의 제1단계합의사항 시달을 협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날 소식공개회에서 이란핵문제 첫단계 협의는 각측이 모두 충분한 준비를 마쳐야만 집행될수 있다면서 이 합의는 법률문건으로서 집행전 각 나라가 일정한 시간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합의내용을 더욱 준확하게 리해하기 위해 이란핵시설 감독을 책임진 국제원자력기구 대표도 협상에 참여할것이라고 표했다.
대변인은 백악관이 발표한 이란핵문제 제1단계 협의 "사실명세서"는 협의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해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측이 제네바에서 체결한 4페지 되는 "공동행동계획"이야말로 권위적인 문건이며 각측의 의무를 명확히 규정했다고 말했다.
분석인사는 백악관이 발표한 "사실명세서"의 단어사용이 비교적 강경하며 일부러 미국의 이란핵문제협상에서의 지위를 돌출히 했았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사실명세서"에 이란이 순도가 3.5%인 농축우라늄저장량을 늘이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혀있으나 이란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란과 이란핵문제 관련 6자는 11월 24일 새벽 제네바에서 제1단계 협의를 달성하였다. 이란이 부분적 핵프로그램을 잠정중단하는 대신 서방은 이란에 대한 일부 제재를 취소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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