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12일에 발표한 《2016년 세계경제 상황·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성장은 여전히 부진할것이며 2016년과 2017년의 세계경제성장률은 약 2.4%와 2.8% 정도일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발달경제체 총적수요의 부진은 세계 경제성장에 계속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세계경제의 하행압력이 여전히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형 발전도상경제체는 여전히 자본류동의 파동과 환률방면의 압력이 크며 국제리률의 차이가 확대됨에 따라 압력이 점차 가심화될수 있다. 이외에 대종상품의 가격도 진일보 하락하여 일부 대종상품의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체의 채무부담도 점차 확대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각국간의 정책조률도 정책균형을 잃어 산생된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며 금융시장의 파동을 억제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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