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부총재 "중국 기후변화 대응 결심 보여줬다"
2016년 11월 16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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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마라케슈기후대회에 참석 중인 로라 탁 세계은행 부총재가 11일 인터뷰에서 중국은 세계를 향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결심을 보여줘 세계은행은 계속해서 중국에 지력과 자금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로라 탁 부총재는 "빠리기후변화협약"이 공식적으로 발효하는 과정에 중국이 인도역할을 했다며 중국 국가자주공헌문서에서 설정한 목표는 "탄복하게 한다"고 표했다.
중국이 "유엔기후변화협약"비서실에 제출한 국가자주공헌문서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 즈음에는 최고치에 달하게 하며 이 목표를 하루빨리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30년에 단위 국내총생산액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60%에서 65%로 낮추고 1차에너지 소비량에서 비화석에너지의 비중을 20%좌우 달하게 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017년에 전국탄소배출교역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로라 탁 부총재는 중국이 탄소교역시장을 탐구하는 노력이 다른 나라를 위한 "모범"이 될것이라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