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12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원수, 풍옥정): 독일 《디 벨트(Die Welt )》는 20일 독일 경찰 고위층의 말을 인용하여 경찰이 일전 체포한 파키스탄계 난민은 19일 베를린 크리스마스시장습격사건의 원흉이 아니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디 벨트》는 베를린 경찰측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가 사람을 잘못 체포했다. 원흉이 아직도 무기를 휴대하고 도주하고있기때문에 가능하게 새로운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데어 슈피걸(DER SPIEGEL)"도 이날 독일 경찰이 사람을 잘못 체포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 경찰측이 체포한 용의자의 몸에는 싸운 흔적이나 총을 쏜후의 탄약잔류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장악한 정보에 근거하면 흉수는 사고를 낸 트럭의 원래 기사를 사살했을수 있다.
독일련방총검찰장 피트 프랑크는 20일 오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사인원들은 현재 습격사건의 용의자가 한명인지 아니면 여러명이 협력한것인지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어제 체포한 용의자는 진범이 아니거나 사건조작단체 소속일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베를린경찰국장 크로스 칸트는 일전의 기자회견에서 조사인원은 이미 체포한 용의자가 크리스마스시장습격사건의 "사망트럭" 운전자인지를 확정하지 못했고 조사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칸트는 또 베를린이 현재 받고있는 안전위협은 아직도 아주 높다고 말했다.
베를린시 내정부문 책임자 안드레아스 카이젤은 같은 기자회견에서 크리스마스시장입구를 포함한 베를린 전체 도시에 경찰력량이 뚜렷하게 많이 투입되였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을 고려하여 베를린시가 새해경축활동을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진일보 고려할것이다고 했다. 그는 베를린 시민들에게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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