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매체와 분석인사들이 중앙경제사업회의를 높이 평가

2016년 12월 23일 16: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성장점을 바로잡고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며 개혁의 동력을 증가하는것을 주제로 한 중앙경제사업회의가 최근 페막했다. 해외매체와 분석인사들은 불안정한 세계경제속에서 드팀없이 성장하고 있는 중국경제를 높이 평가했다.

해외 분석인사들은 새로운 경제운행질서를 실시하고 있는 중국경제의 형태에 큰 변화가 발생했지만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중국경제는 합리적인 구간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고 경제성장 질량과 효과성이 제고되였으며 경제구조가 부단히 최적화 되고 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래년 경제사업은 여전히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경제운행에 존재하는 잠재적 위험을 미리 예방하고 관건적인 분야에서 일정한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품질제고와 효과성을 중심으로 하고 거시적정책과 산업정책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며 활발한 미시적 정책과 개혁정책, 사회정책에 기초하는 정책사유를 계속하여 실시해야 한다고 표했다.

로씨아 따스통신은 안정적인 발전은 2017년 중국경제계획의 주선률로 되였다고 보도했다. 따스통신은 중국은 거시적인 경제범위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화페정책을 유지하며 기본적인 류동성 안정을 수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스통신은 회의는 환률면에서 환률탄성을 증가하고 인민페 환률의 합리적인 균형을 이룰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게이자이 신붕은 회의는 2017년 경제운행방침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해 가을부터 중국 경제는 소비와 생산분야에서 일정한 발전을 가져왔지만 부동산가격이 상승하는 등 잠재적인 위험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지도계층은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증가를 이끌것을 희망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윌스트리트저널은 회의는 2017년 중국경제를 위해 합리적인 경제설계도를 구축했고 안정적인 발전을 래년의 주요한 목표로 간주하여 거품경제와 금융위기에 대처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경제의 운행은 돌출한 모순과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일정한 주기성 조치로 문제가 일부분 해결되였지만 중대한 구조성 균형을 잃어 경제순환이 원활하게 운행되지 못하여 공급측과 구조성개혁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이번 회의는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주요로선으로 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왔다.

분석인사들은 지난해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생산총량과 재고량, 생산지표를 고정하지 말고 생산원가를 낮추며 락후산업을 보충”하는 공급측 개혁방안을 제기했다. 올해 회의는 지난해 개혁방안을 계속하여 추진할것이라고 밝히고 공급측에 구체적인 개혁방안을 배치했다. 공급측개혁은 공급과 수요의 내적, 론리적관계를 잘 파악하고 효과적인 공급을 실현하며 전체적인 공급체계의 질을 제고하고 공급과 수요의 구조성 적응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표했다.

영국48개 그룹 스티브 페리 주석은, 중국경제는 과잉생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페리 주석은, 과학적인 발전이 일정한 혼란을 가져오더라도 중국에 좋은 해결책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표시했다. 페리 주석은 중국경제는 기타 국가의 수출을 제고시켜 주었고 기타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중국제품의 투자도 늘였다고 평가했다. 페리 주석은 중국경제의 증가는 세계경제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고 표했다.

아시아 개발은행 부주석이며 경제학자인 장거충은 중국의 개혁심화는 미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에 원동력을 제공하고 세계경제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장거충 부주석은 개혁의 중점은 시장자원분배에서 더욱 큰 작용을 일으키고 중국산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발전하고 경쟁력을 띠며 혁신사유를 개방하는데 의의를 가지는데 이러한 사유는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끄는데 유조하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