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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3일, 2017년 재정년 미국 국방예산법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6187억딸라의 국방예산에 실망을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회는 재차, 기구를 간소화 하지 못했고 관리비용을 감소하지 못했으며 부대와 의료현대화를 추진하는 효과적인 개혁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방예산법안은 이달 초에 미국 참의원과 중의원의 표결을 통과했지만 오바마가 채택하기에 앞서 여러 사항이 추가되였다. 법안은 계속하여 꾸바 관타나모 감옥에 수감되여 있는 죄수를 옮기는것을 제한한다고 규정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 임기내에 관타나모 감옥이 페쇄되는것이 불가능하게 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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