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헤스 신임 유엔 사무총장은 1월 1일 취임 첫날, 모든 사람들이 함께 결심을 내리고 평화를 첫자리에 두어 2017년이 평화의 해가 되도록 할것을 호소했다.
구테헤스는 새해 동영상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은 나 자신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하는 첫날로 문제 하나가 마음 무겁게 누르고있다. 수백만 민중들이 충돌과 끝이 보이지 않는 전란속에서 고난의 아픔을 겪고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들을 도울수 있을가?"
그는 전쟁은 승자가 없이 모두가 패자라고 하면서 이번 양력설을 계기로 모든 사람들이 그와 함께 새해 결심을 내려 평화를 첫자리에 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테헤스는 각국 공민과 정부,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해 2017년을 이견을 극복한 평화의 해로 만들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반드시 우리의 목표이자 우리의 지침이여야 한다고 표했다.
구테헤스는 2016년 10월 유엔총회에 의해 유엔 제9대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였으며 12월 12일에 취임선서를 하고 2017년 1월 1일부터 유엔 사무총장 직권행사를 시작했다. 그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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