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국무원에서 5일 선포한데 의하면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함자 빈라덴을 국제 테로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려 그에 대한 제재를 실시한다고 한다.
미국 국무원은 당일 한 성명에서 함자 벤라덴은 “특수 지정 국제 테로리스트”로 미국 관할구역내 그의 관련 모든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공민들과의 거래를 금지했다.
성명에서는 함자 벤라덴이 2015년 8월에 정식 “기지” 조직에 가입했고 한 음성메일을 통해 이 조직이 서방국가의 수도에서 테로습격을 발동할것이라고 선포했다고 했다. 그는 2016년 9월에 또 다른 하나의 음성메일를 통해 미국에 보복행동을 취할것이라고 위협했고 미국 경내외 모든 공민들이 모두 습격목표가 될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국무원은 동시에 “기지”조직 예멘 지류인 “아라비아반도 기지조직”의 중요한 우두머리 이브라힘 반나에 대해서도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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