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해설: 수리아 평화담판진척 새로운 도전에 직면
2017년 01월 04일 17: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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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로씨야와 터키가 주선한 새 라운드 수리아 휴전이 5번째 날을 맞이했다.
로씨야 통신이 보도한데 따르면 총체적인 휴전협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2일 일부 수리아 반대파는 휴전협의를 파괴했다고 정부군을 규탄하고 1월 중순, 까자흐스딴에서 열리는 각 파벌간의 대화회의에 참석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전문가들은, 회담에 앞서 각 파벌은 모두 자신의 우세를 높여 수리아 문제 정치적 해결수단에서 리익을 도모하련다고 분석했다.
수리아 교전각측이 달성한 협의에 따르면 2016년 12월30일부터 수리아는 새 라운드 휴전진척에 진입했다. 협의는 휴전지속시간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았고 “이슬람국”과 “알누스라 전선”을 휴전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수리아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최근 수리아 정부군은 디마스끄 교외와 중부 홈스주, 북부 하마성, 남부 다라성 등 지역에서 테로조직과 교전했다.
보도한데 따르면 수리아 무력 반대파는 2일 합동성명을 발표하고 수리아 정부군이 휴전협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아스타나 평화담판 준비진척을 중단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나 수리아 군변측은 반대파가 먼저 휴전협의를 어겼다고 매체에 밝혔다.
2016년 12월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새라운드 수리아 각파벌대화가 2017년 1월 아스타나에서 열리게 된다고 표했다. 까자스흐딴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까자스흐딴은 수리아 각파벌간의 대화를 위해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고 표했다. 수리아 문제의 중요한 당사자인 로씨야와 터키는 최근 대화진척 추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리고 수리아 정부군이 북부도시 알레포를 수복하는데 협력했으며 여러 반대파 무력과 휴전협의를 달성했다.
지난해 2월과 9월 성공하지 못한 휴전협의와 비교하면 이번 휴전협의는 매운 높은 기대치를 자랑하고 있다. 수리아 부총리이며 외무장관인 알무알렘은 일전에 로씨야가 제공한 더욱 강력한 보장에 힘입어 이번 휴전협의는 이왕의 휴전협의보다 성공할 확률이 더욱 높다고 표했다. 수리아 매체들은, 아스타나 평화담판은 수리아 문제가 정치적수단으로 해결될수 있는 적극적인 인소라고 보도했다.
로씨야 외교부 자하로와 대변인은 아스타나 평화담판에는 수리아 무력 반대파들이 참석하게 되지만 정부군과 반대파진영은 지그까지 각자의 관련정보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1월1일 이란을 방문중인 알무알렘 외무장관은, 각측이 휴전을 유지하고 반대파무력과 극단세력이 물러나는것은 평화담판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것을 보장해주는 첫걸음이라고 표했다.
프랑스 카즈나프 총리는, 최근 군사작전을 가동한 로씨야와 수리아 정부군을 규탄했다.
독일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만약 수리아 바샤르가 계속하여 대통령 직무를 맡게 되면 수리아 과도진척이 실현될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표했다.
이란 외교부 카시미 언론대변인은 이란은 수리아가 어떠한 국가의 “부속품”이 되는것을 허락할수 없다고 표했다.
수리아 타리프 전문가는, 매라운드 평화담판 진척에 앞서 수리아 정세는 활성기에 진입하고 각측은 모두 담판을 위하여 더욱 많은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고 분석했다. 타리프 전문가는 기회와 도전이 공전하는 시기에 각측은 힘을 합쳐 평화담판이 성공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표했다.
수리아 통신사는 수리아 하미스 총리는 2일 15명 내각부장을 거느리고 지난달 정부군이 수복한 알레포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하미스 총리는 알레포 파괴상황 평가사업을 이미 시작되였다고 표했다.
현재 하미스 총리는 현재 정부의 사업중점은 알레포의 물공급과 전기공급, 교통, 교육 등 복무시설을 보장하는것이라고 표하고 정부군은 하루빨리 알레포시의 재건사업에 힘쓸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