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으며 세계 각국 수반과 정계 요인들이 신년 축사를 발표하여 지난 한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미래를 전망했다.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축사에서 8년간 자신의 대통령 경력을 회고하였다. 그는 미국은 8년간 비범한 진보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오늘의 미국은 8년전에 비해 더 강대하고 더 번영하다고 말했다.
로씨야 푸틴대통령은 올해 신년 축사에서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양하였고 국민들의 단합을 격려했으며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소망을 이야기했다. 그는 주변의 모든것을 잘 대해야만이 자신의 더 강대한 예비를 발휘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박근혜대통령이 “측근 정권간섭” 풍파를 겪고있기때문에 한국대통령 대행인 국무원 황교안총리가 1일 신년 축사를 발표했다. 그는 국민의 단합과 사회의 조화를 실현하는것은 시대적 사명이라면서 정부 일군들은 국민들과 함께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1일 신년 축사에서 2017년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더 공고히 하고 정력을 집중해 국가 경제발전 5년 전략을 실현함으로써 전반 국가경제가 승화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딸리아 마타렐라대통령은 신년 축사에서 응집력을 증강하여 사회적 분쟁을 제거할것이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프랑스 올랑드대통령은 테로습격에 대한 국민의 우려 정서를 무마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테로주의를 타격하고 테로습격을 방지하는 조치들을 이미 취했다고 하면서 테로습격앞에서 보여준 프랑스인민의 단합된 정신과 견정한 자세에 찬상을 보낸다고 말했다.
독일 메르켈총리는 지난 일년간 독일은 테로주의의 시련을 겪었다고하면서 하지만 자기는 독일에 대한 신심을 잃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테로주의보다 훨씬 강대한 독일은 공민의 자유와 안전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 테레사 메이수상은 2017년 영국은 기회의 한해를 맞이하게 될것이라며 국가의 단합을 호소하였다. 그는 탈유럽담판에서 영국의 리익에 부합되는 최상의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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