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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1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은 환률을 조종한적이 없다고 재차 천명했다.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주 중국을 '환률 조종국' 명단에 넣지 않았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은 환률을 조종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트위터에 발표한 글에서 현재 중국을 '환률 조종국' 리스트에 올리는것은 신중하지 않은 일이라고 했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조선반도문제에서의 량국간 협력에 영향줄것이라고 명확히 표했다고 지적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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