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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30년 일본·독일 제치고 세계 3대 경제규모 성장

2017년 05월 02일 10: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9일,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기준 2조 5300억딸라로 세계 7위에 해당하는 인도의 경제규모가 2030년까지 6조 8400억딸라로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농무부 경제연구소(USDA ERS)가 추산했다.

이는 미국(22조 7710억딸라), 중국(19조 1990억딸라)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하는것이다.

미국 농무부 경제연구소는 현재 경제 규모로 세계 3, 4위에 해당하는 일본, 독일의 2030년 경제규모 전망치는 각각 6조 3720억딸라, 4조 3810억딸라로 인도에 미치지 못할것으로 예상했다.

2030년까지 년평균 경제성장률도 인도는 7.4%로 미국 2.1%, 중국 5.3%, 일본 0.8%, 독일 1.2%에 비해 훨씬 높을것으로 예상됐다.
인도정부 산하의 경제정책기구인 니티 아요그(NITI AAYOG)는 인도가 앞으로 15년간 년평균 8% 성장을 할것으로 최근 전망하기도 했다.

인도경제 고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제통화기금(IMF)도 동의한다.

IMF는 최근 분석에서 인도가 2022년에 독일을 제치고 세계 네번째 경제규모로 올라설것으로 예측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IMF는 인도가 그동안 29개 주마다 달랐던 부가가치세 체계를 오는 7월부터 단일한 상품·서비스세(GST)로 통합하기로 한것 등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추진한 경제개혁 정책들이 이같은 인도의 성장을 뒤받침할것이라고 분석했다.

IMF는 다만 광범위한 조세개혁, 은행부실채권-기업 부실자산 정리, 생산성 향상, 인프라시설 확충 등 인도경제에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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