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미국 재정부장 스티브 므누신(오른쪽 첫번째)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주임 개리 콘(오른쪽 두번째)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미국 백악관은 26일 세제개편안의 주요원칙을 공포했는데 그중에는 개인소득세 세제 간소화, 기업소득세 세률 대폭 하락이 포함됐다. 이는 백악관이 이후 국회와 구체적인 세제개혁을 토의할 때 세부사항에 대해 대체적인 틀을 정해준것이다(신화통신/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