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애플회사는 6월 5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시에서 세계개발자대회(WWDC)를 개최했다. 한국 《조선일보》는 25일 애플회사는 이에 국제매체들을 모두 요청했지만 유독 한국기자만 요청하지 않았는데 리유는 한국기자를 요청하면 애플회사에 “페를 끼칠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회사는 이번달 9일 륙속 세계 주요매체 IT령역 기자들에게 회의 요청과 초대권을 보냈지만 한국기자들은 자신들만 요청을 받지 못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지난해 대회에 참석한 한국기자는 애플회사측에 이번 일에 대해 물었고 애플회사측은 “한국의 부정청탁초대법을 위반할수 있기때문에 한국기자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세계개발자대회는 애플회사의 1년에 한번인 큰 행사이다. 매년 대회에서 애플은 애플휴대폰iPhone의 운영체제 Ios의 최신판을 공개하고 애플 수석집행관 팀쿡이 주요연설을 발표한다. 애플회사는 매체가 대회를 취재하는것을 지지하기에 취재에 필요되는 왕복 비행기티켓, 식사비용과 입장권을 부담해주며 기자들에게 회의기간 인민페 1.1만원의 비용을 지불한다.
한국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지난해 9월부터 효력을 발생했는데 이는 공무원들의 탐오행위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데 있다.
애플회사측은 한국의 관련 법률을 고려해 금후 한국기자를 애플회사의 활동에 요청하는것을 고려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9월에 진행될 iPhone 8 발표회에 한국기자들은 참석못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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