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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텔레비죤방송국이 21일 보도한데 따르면, 까타르측은 까타르 통신사에 대한 해커 공격이 린근 단교국의 소행임을 확인했다.
5월 23일 심야, 까타르 통신사 산하의 인터넷사이트에서는 국가원수인 에미르 타밈이 까타르 군사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을 발표했다. 에미르 타밈은 연설에서 이란과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을 지지한다면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판했다.
까타르 정부는, 이 연설은 해커가 언론사 사이트를 공격하여 위조한 연설이라면서 까타르는 이 사건을 조사하여 해당 관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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