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양):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있는 자동차 번호판 관리 개혁이 20일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인터넷 번호 선택을 실시하고 무작위 번호선택 범위를 “20-50개에서 1개 선택”으로 확대하고 중고차 구매시 원 차량의 번호 보류가 가능한 등 봉사의 새로운 조치를 실시했으며 부분적 지역에서는 통일적인 번호판 번호선택 시스템을 응용하기 시작했다.
기자가 공안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자동차 번호판 관리 개혁이 가동된 첫날에 여러가지 조치의 실시가 순조로웠다. 16시까지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도합 군중들의 인터넷 번호선택 업무를 1만 1000건을 수리하고 “20-50개에서 1개 선택” 번호선택 업무를 14만 5000건을 수리했으며 원 차량의 번호 보류 업무를 6000여건을 수리했다. 이밖에 산동, 하남, 광서 전 성(자치구) 및 상해, 남경, 무석, 심수 등지에서는 도합 68개 도시가 통일적인 번호 선택시스템의 응용을 가동했다.
공안부교통관리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자동차개혁 혜민정책이 실제에 시달되게 하고저 공안부는 이에 앞서 인터넷을 통한 의견 청구, 전문좌담 등 방식으로 각계의 의견을 널리 청취했으며 상해 등 7개 도시에서 통일적인 번호판 번호선택 시스템을 시점응용함과 아울러 전국정보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각지의 번호선택 말단을 늘이고 번호판 현장제작장소의 건설을 다그침과 아울러 모의테스트를 전개하여 제반 개혁조치의 순조로운 실시를 확보했으며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또 업무처리대청에 전문적인 처리안내인원을 배치하여 무상으로 처리안내봉사를 제공하고 번호선택의 새로운 조치들을 해석해주었다.
입수한데 따르면 다음 단계에 공안부는 통일적인 번호선택시스템의 배치응용을 다그쳐 추진하여 8월말 전으로 통일적인 번호선택시스템의 전국 기타 도시들에서의 일반화사용을 완수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공안부는 또 공안개혁관리 전문독촉검사를 전개하여 번호판관리 개혁의 진전을 밀접히 추적함으로써 개혁이 더많은 군중들에게 혜택을 갖다주도록 확보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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