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가안전과 국방위원회 투르치노브 비서가 14일, 우크라이나 기업이 조선에 미사일발동기를 수출했다는 설을 반박했다.
투르치노브는, 우크라이나측은 유엔이 내린 각항 관련결정을 전반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절대 조선에 미사일발동기를 포함한 그 어떤 민감한 시설도 수출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타임스”지가 14일 군사전문가의 말을 빌어, 조선이 올 7월에 미국까지 닿는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실험발사했다면서 이는 우크라이나 기업이 국제군수암시장에서 조선에 미사일발동기를 수출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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