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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한 이라크 안전정세

2018년 01월 15일 16: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라크 정부군이 1월 13일부터 살라딘 주 북부 투즈 코르마토시에 대한 군사행동을 취해 현지의 안전과 질서를 힘써 회복하고 있다고 이라크 안전관원이 이날 실증했다.

언론이 분석한데 의하면 이라크군의 이번 행동은 최근 빈번히 발생한 테로습격 사건에 대한 반격조치이다. 그리고 언론은, 이라크경내 안전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취약하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이번 군사행동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분석하였다.

이라크 정부군 반테로부대와 현지 경찰측 쾌속반응부대는 이미 투즈 코르마토시의 주요거리에 병력을 배치하였다. 군변측은 또 이 도시에서 수색작업을 펼쳐 불법무기들을 몰수함으로써 안전우환을 없애고 현지의 안전정세를 개선하게 된다.

최근 투크 코르마토시에서 쿨드 주민 거주지를 겨냥한 습격사건과 폭발사건이 수차 발생하였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약 230킬로메터 떨어진 투크 코르마토시에는 주로 시아파 투르크인들이 집거해 있고 일부 쿨드인과 수니파 아랍인들도 같이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 지역이 정부군에 의해 통제된후 많은 쿨드 주민의 거처가 현지 시아파 소속 민병무력인 “인민동원조직”의 쿨드 무력일군들의 습격을 자주 받았다. 이로해 이곳의 안전정세가 극히 취약해졌다.

이밖에 아랍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정부군은 투크 코르마토시의 불법무기를 숙청한 외에 이곳 동부에 은닉한 무력일군들을 공격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되찾아 주려 하였다.

이라크 조간신문은, 투크 코르마토시의 안정정세는 당면 이라크 국가안전 정세의 한 축소판이라며 살리딘 주를 대표로 한 북부지역에서 습격과 폭발사건이 빈번히 발생할 뿐만아니라 수도 바그다드를 망라한 기타 지역의 정세도 아주 불안정하다고 분석하였다.

이라크 경찰측은 1월 12일, 이슬람 과격세력이 이날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주 하비제 지역에서 두차례 습격사건을 조작해 민간인 4명이 숨졌다.

이틀날 수도 바그다드에서 한차례 자동차 폭발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지금까지 이번 사건을 책임진다고 시인한 조직은 없지만 현지 매체에서는, 이슬람국 과격세력이 획책한것으로 보고 있다.

이라크 아바디 총리는 지난해 12월 9일, 정부군은 이미 이슬람국이 이라크 경내에서 통제하고 있는 모든 령토를 수복하였고 이라크는 이슬람국 타격에서 력사적 승리를 거두었다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과격세력이 이라크의 외진 곳에 은닉해 있으면서 부단히 사단을 일으키고 있다.

아랍 포털사이트는, 이슬람국 과격세력을 전부 섬멸했다고 한 이라크의 언론은 지나친 과장이라며 사실 정부군의 막강한 공격하에 이슬람국 과격세력이 련속 패퇴한것은 사실이지만 이슬람국 과격세력은 실력을 보존하고 무력일군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정부군과의 정면 대항을 피하고 분산적인 전술로 정부군과 공방전을 벌인다는 전략일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집트 저널도 글을 발표해, 현재 이라크 경내의 안전정세는 여전히 매우 취약하다며 이슬람국 과격세력이 철저히 섬멸되였는지 의문스럽다고 표하였다.

글은, 설령 이른바 “후 이슬람국”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이라크의 안전정세는 여전히 락관적이지 못할것이라고 내다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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