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10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응강, 장만): 본부가 프랑스 빠리에 위치한 유네스코는 25일 공보를 발표해 2018년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총 86명의 기자가 피살됐고 2016년과 2017년 2년 동안 전세계의 순직 기자는 182명에 달한다고 했다.
공보에서는 유네스코 총간사 아줄레가 11월 2일 기자 안전과 기자를 상대로 한 범죄정황과 관련된 년간보고를 공포해 유엔 '기자 침해범죄 무처벌현상 종결 국제일'을 기념할 것이라고 했다.
유네스코가 소개한 데 의하면 이 공보에서 통계보고를 공포할 것인데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전세계 총 1000명이 넘는 기자가 순직했고 2017년에만 처음으로 55%가 넘는 피해 기자가 비무장충돌 국가에서 피살됐으며 기자를 살해한 장본인에 대한 처벌사례는 10분의 1밖에 안된다고 했다.
공보에서는 또 주의해야 할 현상은 지난 10년동안 직무리행기간 조난당한 녀성 기자의 인수가 증가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7년 유네스코가 기록한 피살된 녀성기자 인수는 11명에 달해 2006년이래 가장 많았다. 보고에서는 또 녀성기자가 직무를 리행하는 기간 더 쉽게 성별과 관련된 언어적 괴롭힘, 온라인폭력 등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