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판 국제통항 회복, 중국 총령사관 유람객들 안전에 주의할 것을 건의

2018년 11월 30일 16: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스앤젤래스 11월 28일발 신화통신: 중국 등 국가의 국제 항공편이 륙속 운영을 회복하면서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인해 해외유람객 접대를 잠시 중단한 미국 소속 북마리아나제도가 다시 개방되여 관광서비스를 회복했다. 로스앤젤래스주재 중국 총 령사관은 28일 위험통보를 내려 싸이판으로 관광을 간 중국 유람객들은 각종 위험을 예방하도록 건의했다.

향항속달항공회사 항공편이 현지시간 23일 싸이판에 도착했고 이는 태풍이 끝난 후 첫번째로 정상운영을 회복한 국제항공편이다. 현지시간 27일 새벽부터 사천항공, 수도항공, 동방항공과 한국과 일본의 항공회사는 륙속 운영을 회복했다.

싸이판 관광업계 인사는 28일 전화를 통해 현지 풍경구들은 정 리가 끝났고 새롭게 수선되였으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였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래스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통고에서 근년래 싸이판에는 여러차례 사상사고와 형사사건이 발생했기에 이곳에 관광을 온 중국유람객들은 위험 예방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중에는 자연재해, 의료조건이 차하고 로무사기, 도박 독약 관련 행위, 교통이 불편하거나 구조조건이 제한되는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중국 관광객들은 일기예보에 주의를 돌려야 하고 위험이 있는 야외운동은 조심해서 참가하며 현지로 가서 아기를 낳는 일에 신중해야 하고 싸이판에서 높은 수입의 취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은 쉽게 믿지 말아야 하며 현지 법률를 준수하고 비자 요구에 어긋나는 활동을 진행하지 말아야 하며 자각적으로 매춘, 도박, 마약 복욕 등 범죄활동에 가업히지 말아야 한다고 통고는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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