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은 7월 21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좌담회를 열고 당면 경제형세와 하반기 경제사업과 관련해 여러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 책임자와 무당파인사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좌담회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반기, 우리 나라 경제는 안정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구조조정이 심화되고 주요지표가 예기보다 좋아지고있으며 거시적경제의 안정성이 증강되고 인민생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 한창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나고있으며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기본면이 좋아지고 경제의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나고있으며 기업예기와 시장신심이 점차 호전되고 경제발전동력이 증강되고있는바 글로벌경제소생에서 중요한 견인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을 우리는 보아내야 한다. 더욱 중요한것은 새로운 발전리념이 날따라 인심에 깊이 자리잡고 정부와 기업 행위에 한창 변화가 생기고있는것이다.
동시에 비록 경제발전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우리 나라 경제운행에 적지 않은 문제가 존재하고있기에 반드시 명석한 두뇌를 유지하여 사업을 강화하고 타당하게 대응해야 한다는것을 우리는 보아내야 한다. 우리 나라 경제는 여전히 구조조정의 고비를 넘는 단계에 처해있기에 경제발전의 단계적특징을 파악하고 전략적인 신념을 유지하여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일을 하며 확고부동하게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틀어쥐고 중대한 위험우환을 타당하게 해소시켜야 한다. 안정과 발전의 관계를 더욱 잘 틀어쥐고 안정을 주요 기조로 하고 전반국면 안정을 유지하는 전제하에서 발전을 기획해야 한다.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것은 현재 상황에 만족하여 진취적인 정신이 부족한것이 아니며 강력하게 안정을 수호하고 기계적으로 안정을 추구하는것이 아닌바 정도를 잘 파악하는 전제하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적절하게 하며 균형을 잘 잡고 시기를 잘 잡으며 정도를 잘 파악하는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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