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신소처리 사업 새 국면 부단히 개척해야
신소처리 사업 관련 중요 지시
2017년 07월 20일 09: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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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신소처리 사업 관련 중요 지시를 하고 전국 신소처리계통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리고 표창받은 선진집단과 선진사업일군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최근년간 전국 신소처리계통은 사업을 착실하게 하였고 광범한 신소처리 간부들은 많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군중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는 대량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였으며 개혁, 발전, 안정 대세를 수호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 지도간부들은 신소처리 사업을 대중의 정서를 료해하고 대중의 지혜를 모으고 대중의 리익을 수호하고 대중의 마음을 응집하는 하나의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백방으로 군중들의 곤난을 해결해야 한다. 대중들의 합리한 소구를 실제적으로 법에 따라 제때에 본지방에서 해결해야 한다.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기층기반을 든든히 다지며 법치건설을 강화하고 화해기제를 건전히 하며 사업의 전망성, 체계성, 목적성을 부단히 증강하며 신소처리 문제 해결 과정을 진정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하고 군중사업을 잘하는 과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각급 당위는 신소처리 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신소처리 간부를 관심하고 지지하고 사랑하며 당에 충성하고 믿음직하며 인민을 위하는 책임을 엄수하고 군중사업에 능숙한 자질이 높은 신소처리 사업 대오를 건설하여 신소처리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제8차 전국신소처리사업회의가 18일부터 19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가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한 지시와 연설을 전달하였고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국무위원인 양정이 회의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구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단단히 수립하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목표 추진을 긴밀히 둘러싸고 군중의 합리한 소구를 법에 따라 제때에 본지방에서 해결해야 한다. 리념승격과 기제혁신, 제도보완과 과학기술 응용을 결부시키고 신소처리 사항 해결과 원천성, 기초성 사업을 함께 틀어쥐며 신소처리 사업의 전업화, 법치화, 정보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시켜 더욱더 군중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더욱더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며 더욱더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함으로써 더욱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전국신소처리사업계통의 선진집단과 선진사업일군을 표창하고 25년 이상 신소처리 사업에 종사한 신소처리 사업일군들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