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1과 22일 몽골국을 국빈 방문하고 몽골국 국가최고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국제사회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몽골국 방문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방문은 성과가 크고 의의가 깊다고 인정했다. 국제사회는 또,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의 친선과 성실, 호혜, 포용의 주변외교 리념을 부각시키면서 중국과 몽골국 관계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중국과 몽골국 경제협력련합위원회 몽골측 의장이며 몽골국 부총리인 테르비시다그바는, 중국의 력사, 세계 평화와 관련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통해 중국의 평화 발전 국책에 대한 료해를 증진했다면서, 좋은 이웃이자 벗인 두나라간 관계와 국제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해석은 아주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로씨야 과학원 극동연구소 고급연구원 알렉산더 라린은, 습근평 주석과 몽골국 엘벡도르지 대통령이 체결한 공동선언으로부터 보아도 중국은 몽골국을 전적으로 평등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라린 연구원은, 두나라관계가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한것은 량국간 제반 분야 협력 확대에 유리하다면서 이는 량국 리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유조하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국제전략연구쎈터 아리 사바르 나끄베 주임은, 이번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친선과 성실, 호혜, 포용의 주변외교 리념을 재차 강조했다면서 중국 발전에 동참하려는 나라들을 반갑게 맞이한 습근평 주석에게 공경을 표했다. 아리 사바르 나끄베 주임은 이는 중국이 린국과의 밀접한 친선관계 발전을 지향하고 발전의 혜택을 공유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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