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9일발 본사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랍련합추장국, 세네갈공화국, 르완다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방문하고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열린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0차 회담에 참석하고 모리셔스공화국을 경유하여 친선방문을 진행한 뒤 북경으로 돌아왔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하립봉 등 수행인원들도 같은 비행기편으로 북경에 도착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저녁, 습근평은 모리셔스를 떠나 귀국했다. 모리셔스 총리 주그노트와 부인 코비타가 내각성원들을 이끌고 공항에서 배웅했다.
량국 지도자 부부는 트랩옆에서 친절하게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모리셔스측의 열정적인 접대와 치밀한 배치에 감사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모리셔스에 대한 친선방문은 나의 이번 아시아, 아프리카 순방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어놓았다. 이벙 방문은 시간이 비록 짧았지만 성과가 주렁지며 의의가 중대한바 반드시 중국과 모리셔스의 친선관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할 것이다. 주그노트는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모리셔스방문을 축하하고 나서 중국이 장시기동안 모리셔스를 도와주고 지지해준 데 감사를 표했으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에 또한번 습근평 주석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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