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국무위원이 20일 북경에서 2014년 아태경제협력기구(APEC)제3차 고관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양결지 위원은 중국은 아태경제협력기구 회의 주최국의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소중히 여긴다며 아태 각 지역과 손잡고 미래를 이끄는 아태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아태지역의 아름다운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그는 우리는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 전의 80일을 리용해 협력을 대폭 추진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정책을 견지해 아태지역 경제 일체화와 혁신발전, 개혁과 성장, 아태지역의 상호통행과 연결의 편리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이룩하며 아태지역의 항구적인 발전과 번영, 진보를 추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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