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불구일격(不拘一格)”이란 정계에서 변칙수법으로 인재선발이나 용인기준을 깨는것이 아니라 공개, 평등, 경쟁과 우수한 자를 선택하여 기용하는 공개규칙으로 되여 젊은 인재들이 앞으로 나세게 하는것이다.
이틀전, 무한대학은 28세의 등학상이 이 학교 화학분자과학학원의 정교수로 되였음을 확인했다. 이 소식과 함께 인터넷에는 여기저기서 찬양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고 열렬한 박수소리가 이 젊고 패기 있는 등학상에게로 보내졌고 또한 젊고 패기있는 자에게 무대를 만들어준 무한대학에로 보내졌다.
그러나 두주일전, 27세의 젊은 간부 서도가 “파격승진”으로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았다. 서도사건으로 다섯명의 책임자들이 경고 혹은 경고담화 등 처분을 받았다.
같은 “파격승진”인데 왜 등학상과 무한대학은 박수를 받았고 서도와 그가 있는 상담시는 질의를 받게 되였을가? 혹시 사회가 의도적으로 학술은 용인하고 정계만 질타하는것일가? 아니다. 그것은 이 “파격”이 그 “파격”과 다르기 때문이다.
무한대학은 학교가 등학상을 영입한것은 파격의 조치가 아니라 학술성과 및 인재유치의 방법에 따라 그를 정교수로 초빙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등학상이 공개한 략력 역시 그의 학술성과를 실증했다. 굳이 꼭 “파격”이라고 말할라 치면 대학교수평의초빙에서 자격이나 서렬을 따지는 낡은 관습을 깬것이고 대학교학술의 “근친번식”의 페단을 깬것이며 직함평의의 권력지대추구의 변칙수법을 깬것이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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