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다브이(大V)가 요언을 날조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2013년 08월 26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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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장시기동안 헛소문을 터뜨리며 말썽을 일으킨 “진화화”(秦火火), “립이탁사”(立二拆四) 등 인터넷 인기인물들이 법에 의해 구속되였다. 사건진상이 륙속 드러나면서 사람들은 일부 인터넷 다브이들이 “진화화” 등에게 요언을 날조하고 말썽을 일으키는데 “객관적인 조건”을 제공해어 비현실적인 정보의 부정적인 영향규모를 확대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일부 “다브이”들이 “요언을 날조”하는 메가폰이 되고 확성기가 되였다. 이런 현상은 전사회적인 반성과 경각성을 불러일으켰다. “진화화” 등이 3000여개의 요언을 날조하면서 공개적으로 “요언이 요언을 만든다”고 공언할수 있은 원인의 하나가 바로 그들이 “남을 리용”할줄 아는데 있다. 그들은 영향력이 크고 인기가 많은 다브이들을 요언날조의 경로로 리용했다.
“진화화” 등은 지명도가 높지 않아 그들이 날조한 요언은 소범위에서만 전파되였기에 위해가 크지 않다. 하지만 수백명, 수천명의 팬들을 갖고있는 다브이들이 사건의 진실이 아직 불명확한 상황에서 이런 요언을 주목하고 이첩하고 론평을 발표한다면 이는 요언에 은형날개를 달아준것과 마찬가지가 되여 신속히 인터넷에 쫙 널리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