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45개 중앙감독지도소조가 각기 부분적 지역, 부문과 단위에 내려가 교육실천활동에 대한 감독지도사업을 깊이 전개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의 감독지도소조도 모두 적극 행동하여 중앙의 포치를 관철시달하고 독촉검사와 구체적인 지도를 전개하면서 활동의 전개를 힘있게 추동했다.
감독지도사업은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의 성과에 관계되며 그 역할은 지극히 중요하다. 당면 교육실천활동의 발단이 량호하지만 일부 지방과 단위들에서도 사상인식상에 관망적인 심리가 존재하고 총제적 계획상에서 실제와의 련계가 부족하며 방식과 방법상에서 형식을 중시하고 실효를 소홀시하며 문제를 찾을 때 남의 문제를 많이 말하고 자기의 문제는 적게 찾으며 조직지도상에서 표준이 높지 않고 요구가 엄하지 않고 단단히 틀어쥐지 못하며 “흐름을 따르고 남을 따르며 눈치를 보는” 현상이 비교적 돌출하다. 이와 같은 문제를 절실히 해결함에 있어서 각급 감독지도소조가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있다. 어떻게 감독지도의 조치를 일층 강화하고 감독지도의 과정을 엄격히 하며 감독지도의 질을 제고하고 감독지도의 역할을 절실히 잘 발휘할것인가에 대해 중앙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군중들은 기대감으로 넘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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