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됨됨이는 관리가 되는 전제이다(인민론단)
주영신
2014년 03월 17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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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도간부의 행동은 그 본인의 수양에 의해 결정된다. 외적인 “타률”도 있어야 하지만 내적인 “자률”도 있어야 진정한 규률을 형성할수 있다. 최근 습근평총서기는 지도간부들에게 “엄하게 품성을 수양하고 엄하게 권력을 사용하며 엄하게 자신을 단속하고 계획을 실속있게 짜고 창업을 실속있게 하며 행동을 실속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만일 8가지 규정이 지도간부들에 대한 강성속박이였다면 이 “세가지 엄하게와 세가지 실속있게”는 문제의 핵심 즉 지도간부는 품성수양을 강화하여 업적을 쌓아야 한다는것을 제시했다. 우선 부지런히 품성을 수양하고 자기단속과 권력사용을 잘하며 실속있게 행동하고 계획하고 창업하여야 한다.
사람 됨됨이는 관리가 되는 전제이다. 품성을 수양하고 집을 돌보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하는것은 선조들이 우리들에게 남겨놓은 성장리념이다. 지도간부가 진정으로 외적인 구속에 견디고 자아수양을 갖춘다면 사업에서 성공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인생의 행복도 가질수 있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미래는 더욱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