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경제체제개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잘 틀어쥐여야
-락착을 틀어쥐는것을 개혁추진의 중점으로 삼을데 대하여(3)
2014년 03월 07일 13: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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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과학기술자원에 대한 시장배치의 결정적역할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는 전국정협위원의 제안건언이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3월 5일, 정부사업보고는 상세하게 경제체제개혁의 “중점역할”을 천명했다. 두 회의의 초점은 경제령역개혁의 중요한 지위를 두드러지게 했다.
“경제체제개혁은 개혁 전면 심화의 중점이다. 기타 령역의 개혁에 대해서도 견인역할이 있다.”, “사업조률을 강화하여 여러가지 개혁이 협동배합되게 하고 개혁, 거시경제운행과 인민군중이 관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협동추진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개혁 전면 심화 중앙지도소조 제2차 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은 경제체제개혁과 여러 령역의 변증관계를 심각하게 천명했고 개혁락착을 확실하게 틀어쥐는데 행동지침을 제공해주었다.
경제기초는 상층건축을 결정한다.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는것의 견지를 동요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경제체제개혁을 중점으로 하는것의 견지를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30여년의 개혁개방려정을 회고해보면 우리가 시종 경제체제개혁이라는 이 중점을 견지했기에 개혁사업을 부단히 추진할수 있었다. 현실의 국정으로 볼 때 현재, 우리 나라 경제총량은 이미 세계 제2위에 올랐다. 하지만 인구당 평균 GDP는 세계 평균수준의 60% 가량 밖에 안된다. 이는 발전이 여전히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 되고있다는것을 명확하게 표명하고있다. 경제체제개혁은 임무가 무겁고 갈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