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영원히 인간세상에 깃들도록
제1차 세계대전폭발 100주년에 즈음하여
임중평
2014년 07월 28일 16: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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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7월 28일, 제1차 세계대전이 폭발했다.
영국과 독일 량국이 정식으로 전쟁을 개시한 그날 저녁, 영국외무대신 에드워드 그레이는 런던의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전반 유럽의 등불이 꺼지고있다. 우리의 한생에서 그것들이 다시 점화되는 것을 볼수없을것이다"라고 탄식했다. 이 말은 그 암흑세월에서 가장 처량한 주해로 되였다.
사라예보 총소리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3대주에서 전쟁의 불길을 지폈다. 잔혹한 혈전은 4년 3개월 지속되면서 선후로 30여개 나라를 전쟁속에 끌어들였으며 전쟁의 도탄속에 빠진 50억이상 인구가운데 수천만명의 생명을 삼켜버렸다.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을 개변시키고 세계를 개변시켰으며 전쟁과 평화에 대한 인류의 인식을 개변시켰다.
100년동안 제1차 세계대전 폭발원인을 탐색하는 인류의 사색이 멈춘적이 없으며 시대의 진화발전과 더불어 얽기설기 엉킨 력사의 실마리가 같지 않은 사람에 의해 같지 않은 방식으로 해석과 분석되고있다. 7월을 잡아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행사가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면서 정치가들과 력사학자들이 20세기의 "비극적인 출발"에 대한 새로운 한차례 반성의 붐을 일으켰다.
력사는 현실의 근원으로서 그 어느 나라의 현재든 모두 과거에서 오게된다. 습근평주석이 강조한바와 같이 "전쟁을 해소하고 평화를 실현하는것은 근대에 들어서부터 중국인민의 가장 절박하고 가장 깊은 념원이였으며" "중국인민이 두려워하는것은 동란이고 도모하는것은 안정이며 기대하는것은 천하태평이다". 평화발전은 예로부터 모두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의 가장 기본적인 원소이며 가장 선명한 바탕색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