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안정속에서 성장, 전략 계획력 부각
-상반기 경제수치로부터 전반 국면 관찰(1)
2014년 07월 23일 16: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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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액이 동기대비 7.4% 성장하고 도시 신규증가 취업이 700만명을 넘어서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3% 인상되였다… 세계경제가 복답다단한 상황에 직면하여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의 경제수치가 또 한장의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훌륭한 답안지를 냈다. 이는 중앙에서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정확히 령도한 결과이며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 착실히 사업하고 꾸준히 분투하고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로서 개혁의 전면 심화를 종심으로 추진을 위해 량호한 경제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상반기 경제수치를 자세히 연구해독해보노라면 “안정”은 경제운행과정에서의 안정이고 “성장”은 경제구조조정과정에서의 성장이라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솔직히 말하면 2014년에 들어선 중국은 경제기본면이 비록 좋아도 세계경제쇠퇴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역시 먹장구름이 뒤덮이고 가시밭이 가득했다. 내적으로 산업전환의 진통, 세가지 시기가 중첩된 영향을 받았고 외적으로는 각국 회생의 곡절과 어려움, 수출수요의 저조배회에 직면했다. 국제경제의 대환경이 불리한 상황에서 중국경제가 대세를 거슬러 성장할수 있겠는가, 강한 성장추세와 안정력을 유지할수 있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두 손에 땀을 쥐였다. 하지만 반년이 지난 뒤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여전히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성장속도가 년초에 설정한 7.5% 가량의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으며 동시에 제3산업 비중이 계속 올라하고 내수가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되였으며 동, 중, 서부의 균형성이 일층 증강되고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격차가 지속적으로 단축되였으며 에너지절약과 오염배출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 이와 같은 성적들은 쉽게 온것이 아니며 우리는 마땅히 이에 긍지감을 갖고 발전전망에 대해 신심으로 넘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