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는 인민이 쓰는것이다
-습근평총서기 중외기자회견에서의 연설이 주는 계시(9)
본사 론평원
2017년 11월 16일 14: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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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여자의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200여차나 “인민”을 언급했고 3차례나 “인간의 전면적발전”을 강조했으며 4차례나 “인민을 중심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중국공산당으로 놓고 말하면 “인민”은 가장 근본적인 철학이다.
“력사는 인민이 쓰는것이고 모든 성과의 공로는 인민에게 돌려야 한다.” 중외기자들과 만났을 때 습근평총서기는 장엄하게 선포했다. 확고한 인민립장을 잘 드러내고 사람들로 하여금 중국공산당의 최대 정치우세, 가장 선명한 정치본색을 볼수 있게 해야 한다. 영광은 인민들에게 돌리고 감정은 인민들과 이어놓고 힘은 인민들로부터 온다. 이런 집정당이야말로 인민의 정당임에 손색없고 이런 백년정당이야말로 영원히 순결한 마음을 보전할수 있다.
일부 나라의 정당들이 집정의 토대를 경제, 외교 내지는 군사력에 놓을 때 중국공산당은 “인민대중은 우리힘의 원천이다”, 인민은 “당과 국가의 전도운명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력량이다”를 굳게 믿었다. 이는 맑스주의정당의 신앙의 소재이며 또한 근 백년래 우리 당이 끊임없는 분투의 경험의 소재이다. 장정길에서의 홍군의 신발로부터 회해전역의 작은 밀차, 소강촌 촌민들의 붉은 손자국으로부터 “가장 성공적인 빈곤퇴치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인민의 력량은 일단 격발시키기만 하면 천지를 바꾸는 위대한 력량이 생긴다. 또 역시 억만인민의 지지로 하여 붉은배가 남호에서 출발하여 급한 물과 험한 여울을 지나 민족의 희망을 지닌 거륜으로 성장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