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 특색산업으로 농민소득 늘인다
2013년 08월 14일 11: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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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투도진에서는 올해에 18개 특색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농민소득증대를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고있다.
검정귀버섯산업의 도약식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이 진에서는 지난해에 500만주머니의 검정귀버섯을 재배하여 750만원의 순수입을 창조한 좋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올해 검정귀버섯산업발전에 더욱 전력하고있는데 재배규모가 1500만주머니로 확대,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났다.
그리하여 장인촌,청룡촌 등 촌들에서는 올해 검정귀버섯산업발전에 의하여 세대당 10만원의 순수입을 창조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올해 이 진에서는 검정귀버섯산업에 의해 2250만원의 순수입을 창조할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있다.이는 지난해에 비하여 1500만원 더 증가하는셈이 된다.
건어가공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하고있다.여러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건어가공산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을 힘껏 지원하고있다. 금융부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올해 3000만원의 대부금을 발방하였다.올해 이 진의 건어가공규모는 1만 6000톤,2000여만원의 순수입을 전망하고있다.또한 이 산업은 사회취업에도 중요한 공헌을 하고있는데 상년 혹은 계절적으로 건어가공기업이나 건어가공규모경영호에 가 일하는 로력이 1200여명,이들의 수입은 13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