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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중국 전자상무 100강현” 68위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2년 련속 진출

2015년 05월 13일 09: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일, 알리바바그룹 알리연구원에서 발표한 “2014년 중국‘전자상무 100강현’랭킹”에서 연길시는 전국 1932개 현(시)중 68위를 차지했다. 우리 나라 전자상무분야의 최강 100위를 인증하는 이번 랭킹에서 연길시는 201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는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2년 련속 100강현에 진입한 현(시)으로 되였다.

몇년간 연길시는 전자상무발전을 경제전환발전의 중요한 조치로 간주하면서 량호한 전자상무발전환경을 창조했는바 한패의 전자상무기업이 용솟음쳐나와 산업구조조정, 록색전환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지난해 연길시는 인터넷상업지수가 4.893, 인터넷구매지수가 10.236, 전자상무발전지수가 7.565에 달했으며 전자상무발전지수는 길림성 현역 전자상무발전지수 평균치인 4.879보다 높았고 전국 현역 전자상무의 최고발달지역인 강소, 복건의 현역전자상무발전지수 평균치보다 1.196, 1.501이 높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 “전자상무100강현”랭킹은 알리연구원이 각 지역의 전자상무발전의 실천 및 데이터에 근거하고 알리바바 플랫폼의 데이터를 토대로 하는데 이번 랭킹에서 알리연구원은 전국의 약 2000개 현 혹은 현급시의 전자상무발전정황에 대해 전면 분석한후 100위에 진입한 현(시)을 공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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