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훈춘통상구로 로씨야로부터 194.76톤되는 옥수수를 처음으로 수입해들였다. 이는 길림성농업이 로씨야극동지구에 진출해 재배한 옥수수를 처음으로 반입하는것이라고 한다. 해당 기업의 책임자에 따르면 올해안으로 반입할 옥수수가 아직 1만톤된다고 한다.
로씨야로부터 반입하는 옥수수는 사료로 사용되는데 이번 수입은 길림성사료가공기업들에 원료래원의 새로운 도경을 열어놓았다.
반입옥수수의 검역통제안전을 위하여 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적극 조률하여 검사일군들을 로씨야측으로 보내여 경외검사 및 안전조치를 마친 상태에서 순리롭게 입경할수 있게 했다.
최근 또 훈춘철도통상구가 개통된이래 요즘 처음으로 로씨야측으로부터 목제품 반성품 49톤(9620딸라)을 수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훈춘을 동북아국제목재교역중심 및 동북아 최대 목재집산지로 건설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 평이다.
훈춘통상구로 입경하는 로씨야측 수입품은 밀가루, 액화가스, 콩기름, 석탄, 목재 등 점점 다양해지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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