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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빈곤해탈사업에 가속도 붙었다

2016년 11월 23일 16: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매일 배치하고 매일 감독하는”사업기제에 힘입어 안도현 빈곤해탈사업이 가속도를 내고있다.

정밀화빈곤부축인원이 2만 1048명에 달하는 실정에 비춰 안도현에서는 “금년에 1만 215명, 명년에 7335명, 후년에 3498명을 빈곤에서 해탈시키는” 3년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올들어 안도현에서는 산업발전, 기초시설건설, 빈곤부축 등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자금을 정합해 대상건설을 강력 추진했다. 특히 10월부터 “날마다 진도를 추적하고 배치”하는 제도가 실행되면서 도급단위와 촌주재 기관간부들의 역할이 뚜렷해진 상황이다. “매일 점검, 매일 독려”하는 시스템이 빈곤부축사업에 대한 책임성, 주동성, 창의성을 최대화한것으로 풀이된다.

년초에 계획한 143개 기초시설대상의 투자총액이 1.14억원으로 난이도가 컸지만 “매일 배치”기제가 실시된후 추진력이 강화돼 지금까지 완공된것이 105개, 투자한 자금이 루계로 7371만원에 도달했다. 시공중인 38개 대상을 포함해 년말전 준공률이 80%에 다가설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화대상이 기틀을 잡아가면서 농민수입증대의 견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생태우세, 지역특점, 자원개발에 립각한 “1촌1품”개발에 의거한 촌 집체실력향상과 농민수입증대 목표에 더 다가선것이다. 올해 계획한 126개 산업화대상(총투자가 1.16억원)중 103개가 건설되고있어 착공률 80%를 상회한 가운데 당해 운영할수 있는 대상도 30% 수준인것으로 알려졌다.

위험주택개조공사도 순조롭다. 올해 임무 730채중 이미 준공된것이 426채, 이달말까지 입주여건을 갖출수 있는것이 304채에 달해 년초의 예상대로 43세대, 80여명 농민이 새집에 들게 됐다.

“매일 점검하고 관리하는 사업기제”는 촌 주재하는 기관간부들의 사업열정을 고조시켰다. 180팀의 575명의 기관간부가 빈곤부축사업에 나선가운데 80명이 빈곤촌당지부의 제1서기로 활약하고있다. 목전 국가, 성, 주의 도급단위인원까지 합치면 연인수로 1848명이 안도현의 빈곤해탈공략전에 참여해 125개 빈곤부축개발대상을 건설하고있다. 도급단위에서 직접 투입한 1760만원과 협력, 조달한 2762만원 또한 대상건설의 튼실한 자금원으로 되고있다.

안도현빈곤부축판공실 리준철 주임은 2018년까지 가난의 뿌리를 뽑기 위해 안도현에서는 빈곤부축과 대상건설에서 책임제를 시달하고 추적관리를 실시하는것과 같은 참신한 사업기제로 계속 원동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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