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 여러가지 경로와 형식으로 장애인들의 취업, 창업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올해 이 시에서는 장애인취업초빙회를 열어 80여명 장애인들이 령활취업을 할수 있게 했고 현급 장애인 빈곤해탈부축 취업기지에 1만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기지에 대한 중시도를 높이고 기지의 영향력을 넓힘으로써 장애인취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이 시에서는 장애인들의 자주창업을 적극 고무격려했다. 자금부축표준을 1000원으로부터 2000원으로 올리고 자주창업을 하는 장애인에게 여러가지 정책, 기술, 자금 면의 지지를 제공해줌으로써 장애인들의 자주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종이꽃제작, 재배, 양식 등 여러가지 실용기술강습반을 조직하여 장애인들이 직업기능을 갖추고 농촌실용기술을 장악하여 취업, 창업에 유리하게 했다. 집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80여명의 도시장애인과 90여명의 농촌장애인들이 강습반을 통해 취업, 창업에 필요한 기능과 기술을 배웠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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