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룡정 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타운 건설계약식 거행
2016년 11월 18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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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1월 16일, 룡정시 인민정부와 북경 혜농자본관리유한회사는 중국•룡정 해란강조선족 민속특색타운 건설계약식을 거행했다. 이는 룡정시 특색타운이 실질적인 건설단계에 진입했음을 설명한다.
일전에 전국특색(성)진 건설경험교류회에서 주택건설부는 127개 중국특색타운명단을 공개했는데 룡정시 동서용진이 명단에 올라 연변주 첫번째 중국특색타운으로 되였다. 명단에 오른 유일한 연변의 타운으로서 동성용진은 독특한 우세조건을 가지고있다. 동성용진은 “연룡도”복지에 자리해있고 모아산국제삼림공원에 린접했으며 해란강이 전구역을 관통했고 생태환경이 아름다우며 교통이 편리하다. 이곳은 연변주 논벼의 주요산지중 하나로서 “해란강강판벼꽃향”이라는 칭호를 가지고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중국특색타운은 미래 도시진 발전의 중점과 선두자라고 한다. 조건이 부합되는 특색타운 건설항목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관련 부문에서 이에 전문 건설자금을 제공하고 정책, 토지 및 항목배치에 지지를 제공하며 중앙재정은 또 적당한 장려도 준다.
